유엔난민기구 '사막여우와 아이' 팝업스토어 |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대표부(대표 김새려)는 오는 22∼23일 서울 여의도 IFC몰 L3층 사우스 아트리움 광장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유엔난민기구와 함께, 아이들에게 더 나은 내일을'을 주제로 한 이 행사는 사막 여유 키링을 중심으로 난민 아동이 처한 현실을 살피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사막여우 키링과 어울리는 '나만의 키링'을 만드는 체험존 이외에 대형 사막여우 포토존, 난민 아동 사연존, UNHCR 구호 물품 전시존 등이 마련된다.
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 왕자'에 나오는 사막여우는 거친 사막에서도 강한 생명력으로 살아남는 동물이다.
용기, 보호, 행운을 상징하는 사막여우를 모티브로 한 UNHCR의 사막여우 키링은 시리아 난민이 한국 후원자를 위해 만드는 제품으로, 하루에 2개만 제작된다.
rapha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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