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최근 3개월 동안 1372 소비자상담센터와 소비자원에 계정 공유 서비스 관련 상담이 174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가운데 93.7%가 '쉐어풀'이란 업체에서 발생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밖에 피해 구제 신청까지 이뤄진 34건 중 대부분인 29건이 '환급 지연' 관련 피해였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후기 등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공유 플랫폼인지 확인하고, 환급을 고려해 계좌이체만 요구하는 업체는 피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