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3사단 전술훈련 |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육군 제53보병사단 부산여단은 24일부터 28일까지 4박 5일간 도심에서 전술 훈련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훈련 때는 실전적 상황을 가정해 대항군이 운영되며, 공포탄 등 장비가 사용되고 주야간 병력도 동원된다.
지난해 훈련 때는 광안대교와 부산항대교 위로 차륜형 장갑차((K-806) 등이 등장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여단 관계자는 "대테러 작전 임무 수행을 완벽하게 하기 위한 훈련"이라면서 "시민 여러분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read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