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이슈 아동학대 피해와 대책

    경희대 김진상 총장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챌린지’ 동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경희대학교 김진상 총장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동은 보호받아야 할 존재이자, 존엄한 인격체로서 온전히 존중받아야 합니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긍정 양육 문화가 확산되고, 모든 아이가 행복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길 바랍니다.”

    경희대학교 김진상 총장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아이를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 인식을 확산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동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했다. 지난해 5월 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정부부처장과 공공기관장, 기업인 등 사회 각계각층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김 총장은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아동 보호와 인권 증진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며, 평화로운 지구 공동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겠다”라며 캠페인 동참 소감을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최준규 총장의 추천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김 총장은 다음 주자로 서울시립대학교 원용걸 총장을 지목했다.

    이현지 인턴기자 lee.hyunji2@joongang.co.kr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