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뺑뺑이로 HP 100% 채운다. 이것만 지키면 11-24를 넘어설 수 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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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드라실의 사자 시그룬이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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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4 시그룬의 시련 전 준비해야 할 사항
보스전이라고 하기 뭐하지만 편의상 보스전이라 부르자. 보스전 만큼이나 힘들기 때문에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한다.
우선 가장 기본적인 것은 물약이다. 물약은 중국 체력 물약이 체력을 700만큼 즉시 회복한다. 하급 체력 물약은 350만큼 즉시 회복한다. 퀘스트를 받는 것은 24레벨이다. 중급 체력을 구매할 수 있는 레벨은 25레벨이다. 24레벨에 이번 퀘스트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25레벨이 되었다면 중급 포션 구매를 추천한다.
포션을 구매했다면 등록을 해야 한다. 포션의 등록은 화면 중앙 좌측 톱니바퀴를 눌러 등록한다. 톱니바퀴를 누르고 포션을 선택하면 하단 중앙 아래 위 두 줄 중에서 어떤 위치에 놓을지를 결정하면 된다. 중급 포션을 구매했다면 하급 체력과 교체를 하자.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이 포션의 자동 사용 설정이다. 90%도 모자란다. 100%로 설정을 해 두고 들어가자.
체력 물약은 100%로 설정하고, 포션과 음식은 모두 자동 사용으로 설정한다. 자동 사용 설정 방법은 클릭한 상태에서 [자동 사용 ON/OFF]를 해주면 된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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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 째는 음식이다. 11-24가 어렵기 때문에 평소 아껴두어야 하는 것이 있다. 음식과 마나포션이다. 음식은 총 4가지를 사용할 수 있다. 모두 자동 사용을 해 두면 편리하다. 자동 사용을 하는 방법이 있다. 화면 하단 중앙 톱니바퀴를 눌러서 설정으로 들어가자. 여기서 자동 사용이나 퀵슬롯 설정할 수 있다. 음식과 같이 버프를 주는 곳이 있다. 바로 중앙 탑이다. 마을에서 축복의 탑 바로 아래를 클릭하면 버프를 얻을 수 있다. 12,000원이면 충분하다.
마을에서 축복의 탑 바로 아래를 클릭하면 버프를 얻을 수 있다. 12,000원이면 충분하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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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 째는 스킬이다. 스킬을 모두 배웠는지가 중요하다. 사냥이 바쁘다 보면 스킬을 다 배우지 않은 경우가 있다. 스킬상에게 가서 패시브 스킬까지 모두 배우자. 패시브 스킬을 아래로 내려야 보인다.
액티브 스킬은 기본, 패시브 스킬까지 모두 배우자. 레전드 오브 이미르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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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패 원인 분석-마지막에 방심했다
실패 원인을 분석하자면 마지막에 욕심이 과했다. 다른 사람들도 실패 이유를 보면 마지막에 스턴을 걸렸고, 이것 때문에 이 퀘스트를 해결할 수가 없다고. 기자와 실패 이유가 동일했다. 마지막에 스턴을 걸면 아무 공격을 못한다. 빠져나올 수가 없다. 한 번이 아니다. 연속이다. 그래서 죽는다. 여기서는 이 실패 원인을 잘 살피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마나 없이 연속 스턴에 걸리면 답이 없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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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원인은 뺑뺑이를 돌다가 죽는 것이다. 한 방씩 쏘는 공격을 아프지도 않았다. 그렇게 공격을 견디면서 체력이 어느 정도 차는가 싶더니 어느새 범위 공격을 피하지 못해 스턴에 걸리고 말았고, 결국 사망에 이르렀다. 뺑뺑이도 어떻게 도는지가 중요한 것이다. 팁을 주자면 가장 멀리, 테두리로 돈다고 생각하면 된다. 영혼의 HP가 회복된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기자는 한 번도 그런 경우가 없었다.
◇ 11-24. 고대 트롤의 유적-시그룬의 시련 필승 공략 법
적을 알고 나를 알면 100전 100승이라 했던가. 상대는 자신과 같은 방식의 스킬과 공격을 한다. 그래서 처음에는 누가 누굴 공격하는지 헷갈렸다. 따라서 어떤 타이밍에 어떤 공격을 할지, 자신의 스타일과 비교를 해 보면 된다.
원거리보다 근접이다. 항상 상대의 뒤로 향한다는 느낌으로 계속 움직여라! 레전드 오브 이미르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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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째는 뺑뺑이다. '보스는 다 뺑뺑이'라는 인식처럼 이 게임도 그렇게 해야 한다. 일단 스킬도 쿨 타임이 돌고 있고, HP도 60~70% 이하면 아무 생각 없이 자리를 벗어나야 한다. 그리고 주변을 2~3바퀴 정도 돌면서 HP를 100% 채운다. 스킬 쿨 타임도 끝나서 사용할 준비를 마쳤는지 확인한다. 아울러 상대의 공격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2개 버튼(회피와 대시) 역시 쿨 타임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준비가 되었다면 다시 돌아가서 대전을 하자.
뺑뺑이다. HP 회복과 쿨 타임이 모두 돌 때까지 ㄱㄱ. 레전드 오브 이미르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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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 째는 마지막 얼마 안 남았다고 방심하면 100전 100패다. 가장 중요하다. 중간중간 한 방씩 던지는 공격은 위협적이지 않다. 하지만 영혼의 HP가 20% 정도 남은 상황에서는 이용자에게 스턴을 걸어서 다 녹여버린다. 따라서 방심하지 말고 체력을 100% 챙겨서 다시 진입하기 바란다.
이때 방심했다. 몇 대만 치면 이길 줄 알았다. 여기서 도망쳐야 한다. 영혼이 이 정도 HP를 가지고 있더라도 막강하다. 남은 HP와 스킬, 대시 쿨 타임을 채우러 가자. 레전드 오브 이미르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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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을 100% 채우라고 하는 것은 스턴을 당해낼 수 있는 체력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스턴에 한 번 걸리고, 나오면서 또 걸리고, 연달아 걸리기 때문에 최대 80% 정도의 체력을 깎아낸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100% 채워야 한다.
기자 역시 사망을 한 케이스는 영혼의 HP가 20% 이하일 때가 가장 많았다. '몇 대만 더'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이 생각만 버리면 된다. HP가 60~70% 이하라면 다시 HP를 가득 채우고 오면 된다. 물론 뺑뺑이를 도는 동안 스턴에 걸릴 때도 있다. 이때도 많이 죽었다. 따라서 뺑뺑이를 돌 때 던지는 스턴을 견딜만한 HP가 있는 상황에서 뺑뺑이를 돌아야 하는 것이다.
정리하면 쉽다. 1. 뒤로 간다. 2. 뺑뺑이를 돈다. 3. 60-70% 이하라면 도망친다. 4. HP/스킬/대시-회피 회복이 되면 다시 도전한다. 이 4가지만 기억하면 충분하다. 실천만 하면 된다.
이것만 넘기면 금방 28레벨이 된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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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레벨에서 이 퀘스트 때문에 많이 막혀 있을 것이다. 이것만 마치면 수월하다. 금방 28레벨을 달성할 것이고, 30레벨이 되어야 새로운 퀘스트가 시작된다. 그 전까지 못 다한 사가나 다른 콘텐츠를 즐기면 된다. 무사히 11-24. 시그룬의 시련의 허들을 넘고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새로운 재미를 느껴보기 바란다.
아래는 관련 영상이다. 첫 번째와 두 번째는 실패 영상이다. 실패 분석을 할 수 있다. 마지막 세 번째(10:45)가 성공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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