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시스] 24일 유럽연합 외무장관들이 브뤼셀 정상회의본부에서 회동하면서 우크라 침공 3주년을 생각하는 1분 묵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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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3주년인 24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 소재 러시아 영사관 벽에 화염병 2개가 던져져 이 중 하나가 폭발했다고 프랑스 당국이 말했다.
벽을 향해 날아온 투사체가 벽을 넘어갔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BFM 텔레비전은 투사체가 화염병이라고 말하고 영사관 뜰에 떨어졌다고 전했다.
러시아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 외무부는 테러 행위로 보인다면서 프랑스 당국에 전면 조사를 요구했다.
다친 사람은 없다고 프랑스 당국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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