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방위는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은 일정을 의결하고, 박건식 MBC 기획본부장과 강명일 MBC 제3노조위원장 등 관계자 3명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이들 3명은 원래 참고인이었지만, 최근 직장 내 괴롭힘 사례가 발생한 KBS와 달리 MBC는 증인 신청이 없었다는 여당 의원들의 항의에 회의 도중 증인으로 변경됐습니다.
과방위는 또 유튜브와 포털사이트가 국민 갈등을 조장해 법과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는 민주당 주장을 받아들여, 김경훈 구글코리아 대표도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이들을 포함해 김용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등 증인 24명과 참고인 2명이 현안질의 출석 요구를 받게 됐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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