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중심 의료개혁 연대'는 성명을 통해 의사협회와 밀실협상을 도모하려는 자를 의사 기득권 수호 세력으로 규정하고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의사 인력 확충을 위해 1년 넘게 환자와 국민은 고통을 참았다며, 의사단체 달래기용으로 정원 동결은 참고 기다린 국민을 기만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회를 향해 즉시 의료 인력 수급추계위법을 통과시킬 것을 촉구하며, 수급추계위법을 바탕으로 논의기구를 만들어 사회적 합의를 거치는 것이 의정 갈등을 해결하는 유일한 해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최근 의대 학장들을 만나, 의대생 복귀를 전제로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 이전 수준으로 돌릴 여지가 있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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