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아메리카4·퇴마록’, 신작 러쉬에도 나란히 1·2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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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히어로물 ‘캡틴 아메리카 : 브레이브 뉴 월드’(이하 ‘캡틴 아메리카4’)가 이레X진서연·이찬원·경수진의 등장에도 1위를 지켰다.
2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4’는 전날 4만 78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41만 1747명을 기록했다. 단연 박스오피스 1위다.
‘퇴마록’도 2위를 유지했다. 같은 날 2만 4124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6만 9517을 나타냈다.
3위는 국내 신상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다. 1만 3737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1만 7131명이다.
4위도 새롭게 등판한 이찬원 콘서트 실황 영화인 ‘이찬원 콘서트 찬가 : 디어 마이 찬스’다. 1만 2708명을 동원해 ‘괜찮아 괜챃아 괜찮아’의 뒤를 바짝 쫓았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5위로 밀려났다. 1만 1590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약 10만여명이다.
경수진 원톱 주연작 ‘백수아파트’는 6130명을 동원하며 9위로 아쉽게 등판했다. 입소문을 타고 반등할 수 있을지 시선이 모아진다.
실시간 예매율 1위는 무려 62.3%를 기록 중인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이다. 예매량은 25만장에 육박한다. 그 뒤로 ‘캡틴 아메리카4’, ‘퇴마록’,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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