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감독 김혜영)가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 전체 박스오피스 3위에 오르며 폭발적 입소문으로 극장가 다크호스로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개봉 첫날인 26일 1만 712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전체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이는 ‘백수아파트’, ‘첫 번째 키스’, ‘컴플리트 언노운’ 등 쟁쟁한 동시기 경쟁작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이다. 도파민 가득한 영화 속 따뜻한 위로를 선사할 단 하나의 영화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것으로 관측된다. 폭발적인 호평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개봉 주 삼일절 연휴를 앞두고 뜨거운 입소문과 함께 흥행의 청신호를 밝혔다.

(사진=CGV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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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를 향한 실관람객들의 열렬한 반응 또한 끊이지 않고 있다. “힐링+감동 패키지 풀세트로 담은 영화! 보고 나서 기분 좋아지는 거 보장함”(CGV he*********), “내 심장에 ‘괜찮아’하고 마법의 이불을 덮어줬다. 현실에 치인 마음을 몽땅 감싸주는 따뜻한 온기!”(CGV sk*******), “처음부터 놀래 키고, 감성주사 맞다가 마지막에 빵 터지는 행복감!”(cgv ji***), “자극적인 영화들 가운데 유일하게 감동적이고 편안함을 주는 영화”(CGV ta*******), “팍팍한 일상 속 피식 웃음을 주는 영화. 믿고 보는 배우들의 케미까지 최고다”(CGV yo******), “오랜만에 보는 참 잘 만든 영화. 보는 내내 울고 웃고 감동 가득해서 주변 지인들에게 꼭 추천해 주고 싶다” (CGV pe******) 등 자극적인 영화들 가운데 유일한 무공해 힐링 무비로 호평 받고 있어, 작품의 이름처럼 ‘괜찮은 영화’가 탄생했음을 알린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혼자서는 서툴지만 함께라서 괜찮은 이들이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진서연, 이레, 정수빈, 이정하, 손석구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