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I 26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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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선화 주연 영화 ‘교생실습’이 크랭크인했다.
27일 제작사 26컴퍼니에 따르면 ‘교생실습’의 주역들은 최근 대본 리딩을 성공리에 마치고 청주에서의 촬영을 시작했다.
영화는 모교로 교생실습을 온 의욕 충만한 예비 선생님이 전국 모의고사 1등을 달리고 있는 동아리 소녀들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한 고군분투를 다룬 코미디 영화.
한선화는 주인공 강은경으로 분했다. 모교 세영여고로 교생 실습을 온 인물이다. 이 외에도 홍예지는 세영여고 내 의문의 동아리 리더 지수를, 우주소녀 여름은 부리더 샛별을, 유선호는 학생들의 영혼으로 젊음을 유지하는 신비로우면서도 강렬한 존재인 이다이나시를 연기한다.
제작진은 “배우들의 열정과 시너지가 기대 이상이었다”며 “유쾌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그 안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교생실습’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매력을 극대화할 것으로 생각한다. 신선한 코미디 호러물로 올해 하반기에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올 하반기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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