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파리바게뜨가 프리미엄 브랜드 ‘파란라벨(PARAN LABEL)’을 론칭하고, 전국 3400여 개 매장을 통해 건강빵 대중화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파란라벨은 ‘건강빵의 새로운 기준’을 슬로건으로 파리바게뜨의 독자적인 발효 기술과 엄선된 원료를 기반으로 ‘밥만큼 든든한 빵’을 선보인다. 브랜드명에 ‘파란(Blue)’과 고급 제품라인에 활용되는 단어 ‘라벨(Label)’로 파리바게뜨의 아이덴티티와 프리미엄 이미지를 표현했다.
파란라벨은 SPC식품생명공학연구소와 핀란드 헬싱키대학교가 산학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된 발효종을 사용해 노르딕 베이커리 4종과 프리미엄 베이커리 제품 총 13종을 선보인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란라벨은 빵을 더 건강하면서 맛있게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의 바램을 실현시키기 위해 80년간 축적된 제빵기술과 R&D 투자를 통해 선보인 브랜드다. 파란라벨을 통해 건강빵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누구나 빵을 밥처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시대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방송인 최화정 씨를 파란라벨 광고 내레시션 모델로 선정해 건강빵 문화를 전파하는 캠페인 영상을 27일부터 TV·라디오·디지털·유튜브·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