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NN 방송은 민간 위성업체 위성사진 등을 분석한 결과 북한군은 블라디보스토크 인근의 두나이 군항을 이용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보도했습니다.
CNN은 북한군이 수백 명씩 러시아 해군 함정을 타고 해상으로 이동해 민간의 눈에 잘 띄지 않는 블라디보스토크 인근 두나이 군항에 내렸고, 이후 트럭을 타고 육로로 이동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군 이동 경로를 추적한 제임스 마틴 비확산연구센터 연구진은 지난해 10월과 11월에 적어도 두 척의 러시아 해군함정이 북한군을 두나이 군항으로 실어 나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10월 국가정보원은 북한군 천5백 명이 청진·함흥·무수단 인근 지역에서 러시아 태평양함대 소속 상륙함 4척과 호위함 3척을 이용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이동했다고 소개했습니다.
CNN은 다만 북한과 러시아가 더는 병력 수송에 해로를 이용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러시아 군용기가 블라디보스토크와 평양 사이를 자주 비행하고 있다는 한국 정보당국의 말을 덧붙였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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