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고 주장하며 윤 대통령 부부를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은 기자회견을 열고, 김 여사가 22대 총선 전 명태균 씨에게 '창원 의창에 김상민 검사가 당선되도록 지원하면 장관 또는 공기업 사장 자리를 주겠다'고 한 건 선거 개입을 뒷받침하는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 부부가 공모해 김영선 전 의원이 후보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한 건 중립을 깨고 당내 경선운동을 한 명백한 공직선거법 위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경찰이 윤 대통령 부부의 주거지와 사무실을 즉각 압수수색 하고, 관련자들을 소환해 철저히 수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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