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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이슈 국방과 무기

    영국 초등학교 도서관에 임진강 전투 참전용사 이름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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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의 한 초등학교 도서관에 한국전쟁 참전용사의 이름이 붙는다고 BBC 방송이 전했습니다.

    잉글랜드 중서부 신더퍼드에 있는 포레스트뷰 초등학교는 1951년 글로스터셔 연대 소속으로 임진강 전투에 참전했던 고 로이 밀스 씨에게 도서관을 헌정하기로 했습니다.

    글로스터셔 연대의 마지막 생존자로 알려진 밀스 씨는 지난해 10월 92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임진강 전투는 1951년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파주 적성면 설마리 일대에서 글로스터셔 연대 제1대대가 속한 영국군 제29여단이 수적으로 훨씬 우세했던 중공군 남하에 맞서 싸우며 서울 침공을 저지한 전투입니다.

    도서관 헌정은 미국 6·25 재단이 도서관 개선을 위해 4천 파운드, 약 740만 원을 기부하면서 이뤄졌습니다.

    이 학교가 있는 신더퍼드는 밀스 씨의 고향으로, 그의 딸이 이 학교에서 수년간 보조교사로 일한 바 있습니다.

    벤 라이언스 교장은 BBC에 "고학년 학생들에게 밀스 씨의 이야기와 한국전쟁에 대해 더 많이 가르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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