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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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맞춤형 심리·정신 건강 서비스 '하루콩'을 운영하는 블루시그넘이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IT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신규 서비스 '라임(Lime) AI'를 첫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라임 AI는 AI를 활용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개인 맞춤형 솔루션이다.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인사이트와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MWC 현장에서 인도 정보통신부 장관과 멕시코 케레타로주 정부 차관 등이 방문하며 관심을 보였다.
라임 AI는 사용자가 AI와 대화를 통해 스트레스 상황을 설명하면 AI가 대화 내용을 바탕으로 스트레스 분석 보고서와 함께 개별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관리 전략을 담은 '전략 카드'를 제공한다.
이상아 블루시그넘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라임 AI는 스트레스 관리에 대해 단순히 조언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즉각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차별화된 강점"이라고 말했다.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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