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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이슈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정부, 中 전기차 업체 BYD 개인정보보호 실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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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정보위, BYD 포함해 스마트자동차 실태점검

    BYD코리아, 국내 개인정보 보호법 준수 방침 밝혀

    뉴시스

    [파리=AP/뉴시스]2024년 10월15일 프랑스 파리 오토쇼에서 촬영된 중국 전기차기업 비야디(BYD)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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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중국 전기차 업체 BYD(비야디) 포함, 스마트자동차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BYD 차량의 국내 출시 관련 개인정보 이슈가 제기됨에 따라, 개인정보위는 BYD코리아 측에 관련 사실내용을 문의했다.

    이에 BYD코리아는 "개인정보 처리방침과 이용자 매뉴얼 등의 개선작업에 이미 착수했으며, 국내에서 제품 출시 전까지 우리나라 개인정보 보호법을 충실히 반영할 계획"이라고 개인정보위에 답했다.

    개인정보위는 향후 BYD 포함,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테슬라, 벤츠, BMW 등 스마트자동차 분야에 대한 실태점검을 조속히 진행해 국민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되며 관련 서비스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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