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페라키오 USC 교수 등 강사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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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작가와 감독들의 창작 역량을 확장하고, 영화 제작 기술을 TV 시리즈 제작으로 발전시키는 데 주안점을 뒀다. 작품 구상 단계의 필수 요소인 세계관 구축, 캐릭터 개발, 서사 구조 강화 등 스토리텔링의 깊이를 더하기 위한 다양한 요소를 구체적으로 설파했다.
강사로는 TV 시리즈 '디셉션(Deception)'·'더 플래시(The Flash)'를 집필한 조 페라키오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USC) 교수와 영화 '플레이크'·'40 데이즈 40 나이트'를 연출한 마이클 레만 감독 등이 나섰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신진 창작자들이 새로운 이야기를 글로벌 스트리밍 환경에 맞춰 많은 세계 팬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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