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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이슈 가상화폐의 미래

    케이뱅크·두나무, 현금·비트코인 프로모션..“봄소풍 보물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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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31일까지 케이뱅크 앱에서
    링크 공유하면 다양한 혜택
    신규 고객, 현금 최대 5만원
    비트코인 최대 1천만원 무작위


    파이낸셜뉴스

    케이뱅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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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케이뱅크가 업비트를 운영사인 두나무와 함께 봄 맞이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봄소풍 보물찾기' 프로모션은 어린 시절 봄소풍을 떠나 보물 찾기 게임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보물을 찾았던 기억을 주제로 마련됐다.

    케이뱅크는 먼저 보물지도 링크를 통해 케이뱅크에 처음 가입해 계좌를 개설하면 현금과 비트코인을 무작위로 나눠준다. 현금은 최소 5천원에서 최대 5만원까지 랜덤으로 지급되며 개설한 케이뱅크 계좌로 바로 입금된다.

    프로모션을 통해 신규계좌 개설을 한 고객이 이벤트 기간 내 프로모션 페이지 ‘내 비트코인 보물 찾기’를 누르면 0.0002BTC~0.1BTC 사이의 비트코인 교환코드인 ‘리딤 코드(Redeem code)’가 무작위로 주어진다. 비트코인 시세에 따라 최소 약 2만원에서 최대 약 1000만원 상당이다.

    지급받은 리딤 코드를 복사해 업비트 앱에 등록하면 바로 비트코인이 지급된다. 발급된 리딤 코드는 다음달 30일까지 등록해야 된다. 업비트 계정 하나당 1개만 등록할 수 있다.

    이미 케이뱅크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은 보물지도 링크를 통해 반복해서 현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유한 링크를 지인이 누르면 최대 1000원까지 현금이 지급된다. 지인으로부터 공유 받은 링크를 눌러도 최대 1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링크 공유는 무제한으로 할 수 있으며 랜덤 현금 받기는 하루 100번까지 가능하다.

    이달 31일까지 뱅크 앱 내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친구에게 보물 지도 선물하기’를 눌러 공유할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설레는 마음으로 봄소풍에서 보물을 찾아 경품을 받듯이 넉넉한 현금과 비트코인을 랜덤으로 드리는 프로모션을 두나무와 함께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양사가 협력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더 큰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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