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전경 |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근로자가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산업재해 예방계획'을 수립했다고 1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산업안전보건 업무 컨설팅'을 올해 122개 학교로 확대하고 넘어지거나, 화상 사고 등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해 작업 현장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기로 했다.
노사 합동 점검을 하고 매월 4일을 '산업안전의 날'로 운영해 안전보건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시교육청은 질병 조기 발견과 사후관리를 위한 건강검진, 급식관계자 폐암 정기검진 등을 지원하고 근골격계 질환 예방 프로그램, 부산 근로자 건강센터 협업 프로그램 등을 마련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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