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등 선제적 대처 나서⋯김수현 모델 기용 기업들 여론 예의주시
배우 김수현. [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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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은 13일 자사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와 이달 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배우 김수현과 모델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도 김수현이 출연한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이번 결정은 김새론 유가족들이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나왔다. 또 김새론의 유족들은 김새론이 사망하기에 앞서 김수현이 이종사촌 형과 설립한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의 7억원 변제 요구가 있었고, 이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었다고 주장했다. 김수현 측은 관련 사실을 전면 부인하며 다음주 중 공식 입장을 발표할 방침이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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