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 병점을 출발해 평소와 같이 운행 중이던 버스 안에서 큰 소란이 났습니다.

한 노인에게 “틀딱”이라고 소리치던 청년.

그리고 그 청년의 입을 꾹 닫게 한 사건.

현장음을 담았습니다.

#시내버스 #소란 #약강강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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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팀 [구성: 윤효정, 편집·디자인: 최서우]

윤효정 기자(yoonh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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