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당일 경찰이 가용 경력을 총동원하는 갑호비상을 발령하고 기동대 2만 명을 투입합니다.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오늘(14일) 상황점검 회의를 열고 "총력 대응체계를 구축해 선고일 전후로 사회적 혼란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헌재 주변에 기동대와 안전 펜스 등을 집중 배치하고 헌재와 재판관 안전 확보를 위해 전담 경호대와 경찰특공대를 투입합니다.
아울러 헌재 상공에서 드론 비행을 엄격히 제한하고 국회와 법원·수사기관 등 국가 주요 기관에도 기동대를 배치할 예정입니다.
#탄핵 심판 #헌법재판소 #윤석열 #갑호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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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혁(bang@yna.co.kr)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오늘(14일) 상황점검 회의를 열고 "총력 대응체계를 구축해 선고일 전후로 사회적 혼란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헌재 주변에 기동대와 안전 펜스 등을 집중 배치하고 헌재와 재판관 안전 확보를 위해 전담 경호대와 경찰특공대를 투입합니다.
아울러 헌재 상공에서 드론 비행을 엄격히 제한하고 국회와 법원·수사기관 등 국가 주요 기관에도 기동대를 배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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