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넥스트 인텔리전스
로랑 알렉상드르 지음, 임호경 옮김, 열린책들 펴냄, 3만2000원
프랑스의 의사이자 미래학자인 저자가 인공지능(AI)이 사회 전반에 걸쳐 초래할 거대한 변화를 심도 있게 탐구한 책이다.
탈주택
야마모토 리켄·나카 도시하루 지음, 이정환 번역, 박창현 감수
안그라픽스 펴냄, 2만3000원
지난해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건축가 야마모토 리켄의 건축 철학을 담은 에세이다. 단순한 주택이 아닌, 건축을 통해 가족이라는 공동체를 끈끈히 해주는 주거 방식을 모색한다.
생각을 잃어버린 사회
버트런드 러셀 지음, 장석봉 옮김, 21세기북스 펴냄, 1만9800원
노벨문학상 수상자이자 20세기 최고의 지성으로 손꼽히는 버트런드 러셀의 철학 에세이 모음집이다.
작가는 살아 있다: 새 밀레니엄을 연 미술가들
윤난지 지음, 한길사 펴냄, 3만5000원
한국 현대미술 작가 20명의 작업을 해설하면서 역사적 의미를 살펴본 책이다. 그 과정에서 저자는 '작가의 죽음'을 말하는 포스트모던 작품에서 '살아 있는 작가'를 발견하고 그들의 업적을 조명한다.
공부라는 세계
켄 베인 지음, 오수원 옮김, 다산초당 펴냄, 2만2000원
세계 최고의 교수법 전문가이자 '세계적 석학들이 인정한 멘토'로 불리는 저자가 30년간 연구한 '최고의 공부'에 대한 내용을 집대성한 책이다. 100여 명과의 인터뷰를 통해 삶의 의미를 그려나갈 수 있게 돕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공부라고 강조한다.
[송경은 기자 정리]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