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I 워너 브라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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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17’(봉준호 감독)가 주말을 맞아 다시금 기세를 뽐냈다.
1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키17’은 전날 14만 4039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48만 7426명을 기록했다. 평일 내내 4~5만대 관객수를 기록했던 영화는 주말을 맞아 다시금 두 자릿수 관객수를 기록하며 활기를 되찾았다.
2위는 일본 앤; ‘진격의 거인 더 라스트 어택’이다. 같은 날 6만 6954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약 14만여명이다.
3위는 ‘콘클라배’로 1만 8천여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는 약 12만여명이다. 4위는 ‘퇴마록’이 차지해 누적 관객수 42만여명을 기록, 5위는 ‘침범’이다. 누적 관객수는 약 4만 4천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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