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이 헬기 전소…"테러 등 상황은 아냐"
육군 무인기와 헬기 충돌 사고 |
출동한 소방 당국은 약 30분 만에 헬기에 난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헬기가 완전히 불에 탔다.
해당 무인기는 길이 약 15m 정도로, 우리군 소속 무인기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지만, 테러나 적의 공격 등 상황은 아닌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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