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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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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성당 가톨릭 역사관 준공…'정해박해 순례길'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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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곡성 가톨릭 역사관 준공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천주교 순교 역사를 기리고자 곡성성당 가톨릭 역사관을 준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역사관은 정해박해(丁亥迫害) 평화 순례길 조성 사업의 하나로 조성됐다.

    곡성군은 오는 4월 준공 예정인 정해박해 다목적 복합센터와 연계해 순례 코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해박해 200주년을 맞는 2027년 국내에서 열리는 '세계 청년대회(World Youth Day)' 참여자와 순례·관광객의 방문에 대비해 생활인구도 유치하기로 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곡성성당 가톨릭 역사관이 순례자들의 거점 공간이자 군민들에게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배움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해박해는 1827년(순조 27) 정해년에 곡성을 시작으로 경북 상주, 충청, 서울 일부 지역에까지 확산한 천주교 박해의 옥사(獄事)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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