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경찰서는 누리 소통망에 실시간 방송을 켜놓고 중학생을 둔기로 폭행한 혐의로 10대 A 군 등 5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군 등은 지난 15일 대전 대덕구의 주거지에서 실시간 방송을 하며 피해 학생의 머리카락과 눈썹을 밀고 4시간에 걸쳐 둔기로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실시간 방송 시청자의 신고로 출동해 이들을 차례로 붙잡았고, 일부는 학교 밖 청소년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군은 여자친구를 성추행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화가 나 폭행을 했다고 주장했지만, 피해 학생은 전날 A 군 집에서 술을 마신 뒤 잠들었고 성추행 기억은 전혀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이상곤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A 군 등은 지난 15일 대전 대덕구의 주거지에서 실시간 방송을 하며 피해 학생의 머리카락과 눈썹을 밀고 4시간에 걸쳐 둔기로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실시간 방송 시청자의 신고로 출동해 이들을 차례로 붙잡았고, 일부는 학교 밖 청소년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군은 여자친구를 성추행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화가 나 폭행을 했다고 주장했지만, 피해 학생은 전날 A 군 집에서 술을 마신 뒤 잠들었고 성추행 기억은 전혀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이상곤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