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6 (금)

    美 역대급 폭풍우에 중서부 등 8개주 피해…최소 40명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지난 주말 강력한 폭풍우가 중서부와 남부 지역을 강타해 최소 40명이 목숨을 잃고 수백채의 주택이 파손됐습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16일까지 사흘간 미주리, 아칸소, 텍사스 등 총 20여개 주에서 970건 이상의 심한 폭풍우가 보고됐습니다.

    전문가들은 3월에 해당 지역의 악천후가 드문 일은 아니지만, 올해는 특히 그 규모와 강도가 더 세졌다고 전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연방 정부가 피해 복구를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주원 PD

    #폭풍우 #토네이도 #모래폭풍 #기상이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주원(nanjuhee@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