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I 쇼박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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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감독의 ‘로비’가 이벤트 부자 영화로 거듭난다.
‘로비’ 측은 오는 28일 엄지윤, 이선민과 함께 엄지렐라들 모여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올봄 극장가 가장 기발한 재미를 선사할 ‘로비’가는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메가박스 코엑스 8관에서 엄지윤, 이선민과 함께 엄지렐라들 모여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꿋꿋한 사회초년생, ‘엄지렐라’들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해 주는 이벤트로 방송인 엄지윤, 이선민과 함께 진행된다.
‘로비’ 팀에서는 감독이자 배우 하정우를 비롯해 김의성, 강해림, 이동휘, 강말금이 참석한다. 이들은 엄지윤, 이선민과 함께 직접 관객들의 사연을 듣고 공감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며,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이야기도 전할 것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공감 상담소는 어쩔 수 없이 일상 ‘로비’를 해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해 주는 행사로, 개그맨 이수지가 공감 상담소 직원으로 분하여 진행한다. 그녀만의 창의적인 접근 방식을 바탕으로 관객들의 공감을 넘어선 재미를 선사할 예정.
영화는 연구 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4월 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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