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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옥순으로 알려져 있으며 방송인 겸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이나라가 바이오 코스메틱 브랜드 아로셀(AROCELL)과 함께 뷰티화보 현장을 공개했다.

아로셀은 최근 CJ온스타일 모바일 홈쇼핑에서 실시간 1위를 기록하며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는 브랜드로, 생명과학 기반의 기능성 바이오 홈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나라는 앞으로 아로셀과 다양한 공식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달 말에는 일본에서 열리는 해외 글로벌 K뷰티 행사에 아로셀 공식 엠버서더로 참석할 계획이다.

한 업계관계자는 "이나라는 뷰티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진정성 있는 접근 방식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며, “특히 그녀의 SNS에서 공개되는 ‘무념무상’ 홈케어 시리즈는 아로셀의 공식 크리에이터로서 제품의 성분과 홈케어 팁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소개하는 콘텐츠로, 제품의 강점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나라는 연예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 16기 옥순으로 출연해 사랑을 받은 출연자다. 이후 여러 방송을 통해 얼굴을 알린 그는 SNS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을 하며 현재는 뷰티 크리에이터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승훈 기자 (mozart1205@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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