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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지난 2월 워싱턴 의사당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했다. /로이터=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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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는 19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올해 금리 인하 전망을 0.25%P씩 두 번으로 유지하자 기술주와 소형주 위주로 뛰어올랐다.
이날 다우존스지수는 0.92% 올랐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1.08%와 1.41% 상승했다. 소형주지수인 러셀2000지수는 1.57% 뛰었다.
권성희 기자 shkw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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