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기능으로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를 몰던 20대 운전자가 반대편 도로로 돌진해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진은 경찰 로고./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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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기능으로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를 몰던 20대 운전자가 반대편 도로로 돌진해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20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서 4차선 도로를 달리던 GV70이 중앙분리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어 반대편 도로로 넘어가 마주오던 택시를 충돌하고 멈춰섰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이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이 여성이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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