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 이상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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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 사업 지역기업 지원기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지자체 경쟁을 통해 서류심사, 평가위원회 대면 평가를 거쳐 울산시와 부산시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지자체는 2년간 총 9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지원내용은 기술사업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인증획득, 기술도입·보호, 연구장비활용, 판로 개척을 위한 전시회 참여, 시장조사, 디자인 개선, 그 외 홍보, 기술개발 등이다.
정부는 2021년 2월부터 수소 매출액이나 연구개발 투자 금액 비중 등이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을 수소전문기업으로 지정하고, 해외 진출이나 지방투자기업 유치 재정자금 가산 등 다양한 육성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서 약 110개 기업이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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