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대구경찰청이 프로야구 개막전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드론을 순찰에 투입한다.
20일 대구경찰청은 프로야구 개막전이 열리는 오는 22일 드론 순찰을 실시하기 전, 지난 19일 시범 비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22일 개막전에는 2만 4천명의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돼 드론으로 혼잡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드론을 실종자 수색과 재난 상황뿐 아니라 교통 관리와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등에까지 활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