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 대만 행사 취소 위기…위약금 최소 13억 원
故 김새론과 미성년 시절 교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김수현의 대만 팬미팅 행사가 취소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대만 현지 매체는 오는 30일 대만 가오슝에서 진행되는 '2025 벚꽃 축제' 행사에서 브랜드 모델인 김수현은 간담회와 팬미팅 행사를 가질 예정이었지만, 참석 확률이 낮다고 보도했습니다.
행사 규모가 큰 만큼, 위약금이 3천만 대만 달러, 우리돈 약 13억 원으로 예상된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김수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 임창정 이번엔 '공연 무산' 놓고 기획사와 분쟁
주가조작 의혹에 휩싸였던 가수 임창정이 '공연 무산'을 놓고 분쟁에 휘말렸습니다.
공연 기획사 제이지스타는 입장문을 내고 공연 무산의 책임을 물어 가수 임창정에 대한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연 기획사에 따르면 임창정은 2023년 공연이 주가 조작 논란 등으로 취소됐고, 손해액 약 11억3천만 원 가량에 대한 배상에 합의했지만 현재까지 변제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반면 임창정의 소속사 엠박스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액수가 실제 채무 액수와 다르다며 변제 의무를 성실히 이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가수 KCM의 뒤늦은 고백 "나는 두 딸의 아빠"
가수 KCM이 두 딸의 아빠라는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소속사 A2Z 등에 따르면 KCM은 2012년에 첫째 딸을, 2022년에 둘째 딸을 얻었습니다.
KCM은 현재의 아내와 2012년 교제하며 첫 아이를 가졌지만 당시 경제적 상황으로 결혼하지 못했고, 4년 전인 2021년 혼인신고를 한 뒤 이듬해 둘째 아이를 품에 안았습니다.
소속사는 이렇게 대중과 팬분들께 알리게 된 점 송구스럽다면서, 지금 KCM은 노모를 모시고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2PM 이준호 JYP 떠난다…"17년 인연 감사"
그룹 2PM의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납니다.
JYP는 오늘(20일) "이준호와 전속계약이 다음 달 15일 자로 종료된다"라며 "17년 동안 회사의 성장과 여정에 동행해 준 이준호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습니다.
다만 이준호의 일본 활동 업무는 JYP가 계속 맡고 향후 협업이 필요한 업무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08년 2PM으로 데뷔한 이준호는 배우로도 활동해 '옷소매 붉은 끝동' 등에서 연기력을 입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새롬(romi@yna.co.kr)
故 김새론과 미성년 시절 교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김수현의 대만 팬미팅 행사가 취소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대만 현지 매체는 오는 30일 대만 가오슝에서 진행되는 '2025 벚꽃 축제' 행사에서 브랜드 모델인 김수현은 간담회와 팬미팅 행사를 가질 예정이었지만, 참석 확률이 낮다고 보도했습니다.
행사 규모가 큰 만큼, 위약금이 3천만 대만 달러, 우리돈 약 13억 원으로 예상된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김수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 임창정 이번엔 '공연 무산' 놓고 기획사와 분쟁
공연 기획사 제이지스타는 입장문을 내고 공연 무산의 책임을 물어 가수 임창정에 대한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연 기획사에 따르면 임창정은 2023년 공연이 주가 조작 논란 등으로 취소됐고, 손해액 약 11억3천만 원 가량에 대한 배상에 합의했지만 현재까지 변제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반면 임창정의 소속사 엠박스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액수가 실제 채무 액수와 다르다며 변제 의무를 성실히 이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가수 KCM이 두 딸의 아빠라는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소속사 A2Z 등에 따르면 KCM은 2012년에 첫째 딸을, 2022년에 둘째 딸을 얻었습니다.
KCM은 현재의 아내와 2012년 교제하며 첫 아이를 가졌지만 당시 경제적 상황으로 결혼하지 못했고, 4년 전인 2021년 혼인신고를 한 뒤 이듬해 둘째 아이를 품에 안았습니다.
▶ 2PM 이준호 JYP 떠난다…"17년 인연 감사"
그룹 2PM의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납니다.
JYP는 오늘(20일) "이준호와 전속계약이 다음 달 15일 자로 종료된다"라며 "17년 동안 회사의 성장과 여정에 동행해 준 이준호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습니다.
2008년 2PM으로 데뷔한 이준호는 배우로도 활동해 '옷소매 붉은 끝동' 등에서 연기력을 입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새롬(romi@yn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