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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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오산=좌승훈기자〕이권재 오산시장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응해 창의적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연계 AI코딩 교육 사업’ 추진과 관련“디지털 시대가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창의적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AI·SW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학생들이 단순한 기술 소비자가 아닌,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창의적 문제 해결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시작된 이 사업은 지역 학교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디지털 인재 양성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또 지역화 특화 교재인 ‘오산이 좋아요’ 콘텐츠와 연계한 메타버스 기반 교육과 머신러닝·로보틱스 실습 과정을 새롭게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클러스터 및 주문형 강좌 운영을 지원하고, ‘빅데이터 분석’ 전문교과를 개설해 학점 인정 과정을 운영한다.
AI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시에서 양성한 18명의 AI 전문 시민 강사들이 초·중학교 수업과 오산AI코딩에듀랩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며 지역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앞서 이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직후 맞춤형 미래 인재 양성을 교육 목표로 설정하고, AI코딩 교육을 주요 정책에 포함시켰다. 이를 위해 오산 AI코딩에듀랩을 개관하고, AI·코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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