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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비 마곡 베이비페어] '육아크루 & Friends' 유니크우드, 마이비 베이비페어 & 유아교육전 참가… 지속가능한 원목 유아가구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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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의 동네 육아친구 찾기', 모바일앱'육아크루'가 3월 27일(목)부터 30일(일)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하는 '2025 마이비 마곡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에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육아크루는 '육아크루 & Friends'라는 특별 브랜드관을 운영하며, 육아 필수 브랜드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육아크루 & Friends' 브랜드관에는 지속 가능한 원목 유아가구를 선보이는 친환경 브랜드 '유니크우드(대표 신현진)'가 함께하며, 아이들의 안전과 환경을 고려한 원목 가구 솔루션을 소개한다.

유니크우드는 2023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은 친환경 원목 가구 전문 기업으로, 탄소중립과 자원 순환을 실천하는 지속 가능한 유아 가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통원목을 활용한 견고한 가구 제작, 소비자 맞춤형 제작 서비스, 3D 모델링을 통한 직관적인 구매 경험 제공 등을 강점으로 차별화된 유아 가구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유니크우드는 유해 물질을 배제한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한 원목 유아 가구를 선보이며, 디자인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프리미엄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설계와 함께, 지속 가능성을 극대화한 제품군이 소개될 예정이다.

유니크우드 신현진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친환경 유아 가구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제품 개발과 기술 혁신을 통해 탄소중립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육아크루' 운영사 다이노즈 이가영 대표는 “못, 피스 등 쇠붙이를 사용하지 않는 짜맞춤 공법으로 제작하는 것이 유니크우드의 장점”이라며 “딸아이를 키우는 아빠 대표이자, 육아크루의 지속적인 파트너였던 유니크우드의 원목가구는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만들어 육아크루 커뮤니티 내에서도 호응이 좋다”고 말했다.

육아크루와 유니크우드는 마이비 미니클래스를 통해 '엄마아빠가 직접 만드는 우리 아기 원목 사진꽂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우리 아이를 위한 사진꽂이를 만드는 특별한 원데이클래스로, 원목 샌딩 작업, 우드 버닝을 활용한 아기 이름 또는 간단한 글귀 각인, 마감용 오일 작업 등 쉬운 목공 작업으로 구성된다. '육아크루X유니크우드 미니클래스' 참가는 마이비 공식 홈페이지 또는 육아크루 앱에서 응모할 수 있다.

'육아크루 & Friends' 브랜드관을 운영하는 육아크루는, 동네 기반 O2O 육아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정교한 매칭 시스템을 활용해 비슷한 육아 환경과 성향을 가진 부모들을 육아친구로 연결해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육아크루 관계자는 “이번 마이비 베이비페어 & 유아교육전을 통해 육아크루 앱을 사용하시는 영유아 부모님들을 직접 만나고, 그 과정에서 얻은 다양한 인사이트를 모바일앱 기획과 운영에 녹일 계획”이라며 “동시에 '육아크루 & Friends' 브랜드관을 통해 육아 일상을 한층 더 재미있게 만드는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게 되어 보람차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비 마곡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은 부모가 되는 '탄생의 기쁨'과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온전한 가족이 될 수 있도록 양육·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공간이다. 임신 출산용품을 비롯해 안전용품, 영유아용품, 영유아서비스, 임산부서비스, 가전가구, 홈데코, 인테리어, 신교육, 교육용 문구, 완구 및 육아정보기관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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