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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성공과 실패의 시기를 90% 이상의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는 과학적·논리적 이론 체계를 갖춘 ‘K-미래학 석하명리’의 창시자 소재학 교수를 통해 대한민국 국운과 미래 전망 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스포츠서울 | 정리=표권향 기자] Q1. 과학적인 사주명리학 ‘K-미래학’에 개인의 성공과 실패 시기를 정확히 알 수 있는 ‘인생의 4계절과 성공리듬이’ 있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소재학 교수: 사실입니다. ‘K-미래학 석하명리’에는 ‘인생사계절 석하리듬’이 있습니다. 이는 사람들의 흥망성쇠 성공과 실패의 흐름이 일정하게 반복되는 대자연의 사계절처럼 일정한 반복의 패턴을 가지고 있다는 관점입니다. 일정 시간의 흐름을 주기별로 봄·여름·가을·겨울로 구분하고, 반복되는 사계절 흐름을 통해 개인이나 단체 혹은 특정 분야의 성공과 실패, 흥망성쇠의 시기를 분석하고 예측하는 기법의 하나입니다.
소재학 교수: 좀 전문적인 내용입니다만, 일반 사주명리학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른 흥망성쇠를 주관하는 것을 ‘운’이라고 하는데, K-미래학 석하명리에서는 이 시간의 흐름인 운을 ‘절대운(絶對運)’과 ‘상대운(相對運)’으로 나눠 해석합니다.
Q3. 조금 어렵습니다. 시간의 흐름이 절대적 시간과 상대적 시간, ‘절대운’과 ‘상대운’ 으로 구분된다는 말씀인지요?
소재학 교수: 그렇습니다. 시간의 흐름이 원인 혹은 기운 측면인 ‘절대적 관점’과 결과 또는 현실 측면인 ‘상대적 관점’으로 구분됩니다.
절대적 관점에서는 낮 12시 30분 정도에 태양의 기세가 가장 강하지만, 상대적 현실에서는 15시 전후가 더 뜨겁습니다. 또한 일 년 중 6월20일~22경 하지 무렵에 가장 태양의 기세가 강하지만, 상대적 현실에서는 7월 말~8월 초 무렵이 가장 뜨거운 시기입니다.
일 년 열두달을 24절기로 구분하면 입춘과 춘분, 입하와 하지, 입추와 추분, 입동과 동지 등 각각 6개 절기 3개월씩 사계절을 균등하게 차지합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1년 12달 중 봄과 가을은 2~3개월 전후로 짧고, 여름과 겨울은 3~4개월 전후로 길게 나타납니다. 이렇게 절대적 사실은 사계절이 균등하지만, 현실에서 실제 느끼게 되는 상대적 관점에서는 여름과 겨울이 길고 가을과 봄이 짧게 나타납니다.
K-미래학 석하명리에서는 이렇게 균등한 사계절이 원인이 돼 불균등한 사계절이 현실에서 나타나는 이원적 구조를 절대와 상대로 구분합니다. 이때 원인이 되는 균등한 사계절을 ‘절대적’ 관점으로, 현실에서 드러나는 실제 시간 흐름을 ‘상대적’ 관점으로 구분해 이를 각각 ‘절대운’과 ‘상대운’이라고 표현합니다.
◇ 소재학 교수
소재학 교수는 미래예측학자, 동양미래학자, 과학명리학자, 과학 풍수학자로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초의 미래예측학 박사로 ‘K-미래학 석하명리’를 창시했다. 동방대학원대 교수 및 발전위원장과 캐롤라인대 부총장 및 석좌교수, 동국대 GFCA최고위과정 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 교수로 활동 중이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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