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용의자 검거하기도 전에 시민 강제 해산"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공수처의 불법적 수사행위 진상조사를 위한 특검법'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03.16. xconfind@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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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백혜련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파면 촉구 기자회견 도중 날계란을 맞은 것에 대해 "일각에서 민주당 측의 자작극일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경찰은 (날계란을 던진) 용의자를 검거하기도 전에 기동대를 투입해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시위 중이던 시민들을 강제로 해산시켰다"고 밝혔다.
그는 "이 과정에서 평화적으로 집회에 참여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과잉 진압으로 부상을 입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며 "공권력은 균형 있고 공정하게 행사되어야 하며 특정 집단이 억울한 피해를 입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적었다.
윤 의원은 "일각에서는 이번 계란 투척과 강제 해산이 민주당 측의 자작극일 가능성을 제기하며, 관련 사진과 목격담을 공유하고 있다"며 "경찰은 선입견 없이 철저하고 공정한 수사를 통해 진실을 밝혀야 하며, 불필요한 갈등과 억울한 희생자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백 의원은 이날 오전 헌재 앞에서 열린 윤 대통령 파면 촉구 기자회견 도중 날아온 날계란에 이마를 맞았다. 사건 직후 경찰은 헌재 건너편에 집결한 윤 대통령 지지 시위대 해산에 나섰다. 또 수사전담팀을 구성해 용의자를 추적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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