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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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레슬링팀 선수들이 3.14.~3.20. 철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3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하며, 올 시즌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대한레슬링협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180여명의 실업팀 선수들이 정상급 기량을 뽐내며 경쟁한 만큼 전국 단위 대회 중에서도 수준이 높은 대회 중 하나이다.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양희구) 레슬링팀 자유형65kg급 윤지훈, 그레코로만72kg급 이지연이 출전하여 각각 결승전에서 구로구청 최민우(F65), 제주특별자치도청 정영록(G72)을 꺽으며 정상에 우뚝섰다.
엄창준 감독은 “선수들이 훈련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올해의 시작을 열심히 준비했다”며 “훈련에만 몰입 할 수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양희구 회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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