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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3 (일)

최상목, 경주 방문해 APEC 준비 점검…"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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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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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경주를 방문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경상북도에 따르면 최 권한대행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를 방문해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교통, 숙박, 보안, 의료체계 등 준비상황을 살폈다.

이어 APEC 관계자들과 오찬을 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도 성공적인 행사 개최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는 한국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관계부처와 경북도 등이 원팀이 되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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