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하는교회 시무
사단법인 빛가운데, 탈북민 정착도움
동남아 '예수제자훈련원' 사역
북한 선교학교를 통해 선교사 역파송
오병이어 사역, 탈북자 구출 비용 모금
제5기 북한 선교학교 4월 청주서남교회에서 개최
■ 방송 : 충북CBS 라디오 청주 FM 91.5MHz, 충주 FM 99.3MHz (13:05~13:35)
■ 제작 및 진행 : 최영실 아나운서
■ 출연자 : 주성 목사- 통일소망선교회(승리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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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자 : 주성 목사- 통일소망선교회(승리하는 교회)
통일소망선교회 청주지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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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자>오늘 통일소망선교회 청주지부장이신 승리하는교회 주성 목사님을 초대했습니다. 목사님. 안녕하세요? 청취자분들께 직접 소개 부탁드립니다.
◆ 주성>안녕하십니까? 저는 올해로 청주에서 목회 한지 20년 되었구요, 율량동에 있는 승리하는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주성 목사입니다. 아까 소개했듯이 통일소망선교회 청주지부장 그리고 또 이 지역의 탈북민 정착을 돕는 사단법인 '빛가운데' 이사로 함께 사역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승리하는교회를 시무하시면서 '빛가운데 사역' 그리고통일소망선교회 청주지부장으로 섬기고 계신데 선교회 소개를 좀 해주세요.
그리스도 안에서 한국 교회와 남과 북이 연합과 일치를 이루고,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는 목적 아래서 세워진 선교 단체입니다. 통일된 대한민국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열방에 새로운 선교적 문을 여실 거라는 기대와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 주성> 통일소망선교회는 복음 통일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왜 통일이면 통일이지 앞에 복음을 붙이냐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데요. 저도 이전에 학교에서 교련복 입고 총검술을 배우던 세대였거든요.
휴전 이후 80년대 중후반까지만 해도 북한에 대한 한국의 정책은 멸공에 가까웠습니다. '북한을 대적하고 무찌르자 공산당'이렇게 배웠고 교회에서도 심지어 북한 선교라는 말이 나오긴 했지만,빨리 고통 속에 있는 북한 동포를 되찾자 이런 거였거든요.
그러다가 90년대 들어와서 평화 통일이 정부에서 이렇게 주장되고, 또 여러 단체들이 그것을 실행하려고 애써서 그때 방북도 많이 이루어지고, 북한의 원조도 많이 이루어졌는데 그렇게 서로 협력하고 하나 되는 길들을 모색하는데 생각만큼 가까워질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이 복음 통일의 비전을 가지고 통일 소망선교회에서 가장 주력을 두고 있는게 북한과 중국에서 되게 인권 유린을 당하고 있는 많은 탈북 동포들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의 영과 육을 구출하는 것, 그리고 또 중국과 동남아에 있는 탈북자들을 전도하고 성경 말씀으로 신앙 훈련하는 일, 국내로 들어온 탈북자들을 지속적으로 복음의 일꾼으로 양육하고 또 한국의 북한 선교 사명자들을 발굴하고 그들을 북한 선교사들로 훈련시키는 일까지 구체적인 사역의 비전으로 삼고 있습니다.
◇ 진행자>탈북민들 탈출 과정에서 많은 인권 유린들이 있다고 해요. 그래서 깊은 상처를 안고 이렇게 살아가는데 이 아픈 심령이 복음으로 치유되는회복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 정말 중요할 것 같고요. 통일 소망 선교회에서 이런 사역을 감당하고 계신데, 정말 하나님이 주신 사명으로 알고 하고 계신 것 같아요. 여러 가지 미션들도 많이 있죠? 전해 주십시오.
◆ 주성>네. 지금 이제 현재 통일소망선교회에서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 국내와 국외 사역들이 있는데, 국내에서는 북한선교학교, 북한교회개척 학교, 선교사 훈련원 또 중동 선교 학교 같은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선교적인 비전을 함께 나누고, 그리고 한국의 북한 선교 사명자들을 발굴하고 일으키고 북한 선교회에 대한 아직까지 잘 모르는 한국 교회들을 깨우는 이런 일들을 하고 있고요.
◇ 진행자>탈북자들이 중국을 거쳐서 동남아를 통해서 한국으로 입국한다고 들었는데, 동남아의 '예제원'이라는 것이 있다면서요? 이곳은 어떤 사역을 감당하는 곳인가요 ?
◆ 주성>예제원은 '예수제자훈련원'의 준말인데요. 이전에 탈북자들이 한국으로 올 때 아무런 과정 없이 바로 들어온 분들이 많았는데,통일소망선교회에서 탈북자들을 구출하는 과정에 '이대로 들어오면 안 된다' '이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변화된 마음으로 들어오게 된다' 그래서 한국에 입국하기 전에 약 3개월 정도 복음으로 양육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런 훈련원들을 중국 및 동남아 여러 나라에 만들고 있었는데, 현재 중국은 다 철수한 상태고요. 동남아에 여러 나라에 지금 예제원이라는 선교 훈련원을 마련하고, 중국을 통해서 탈북한 북한 동포들에게 성경 말씀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으로 또 헌신된 선교 일꾼으로 변화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주성>북한선교학교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한국 교회에 또 많은 성도들에게 북한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그리고, 이 한반도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말하고 알려주고 이 분들에게 북한 선교에 관한 동력을 일깨우는 그런 목적으로 만들어진 학교입니다.
총 12주 과정으로 돼 있고요. 제일 처음 서울에서 2011년 2월에 서울에 있는 열방샘교회에서 제일 처음 시작을 했고, 지금 이제 약 14년이 지났죠. 14년이 지나서 서울 대전, 청주, 부산 포항 이렇게 서 남한에 있는 여러 도시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지금 북한 선교 학교를 진행하고 있고요.
미국과 또 브라질에서도 앞으로 북한 선교 학교를 진행할 예정이고요. 또 청주 상당교회나 일산에 있는 거룩한빛 광성교회 같은 큰교회에서도 개교회 차원에서 북한선교학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일본 오키나와에서도 열린다면서요 ?
◆ 주성>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것은 작년에 거기서 북한 선교 컨퍼런스를 열었어요. 그리고 그 열매들로 인해서 올해도 일본에서 북한선교 컨퍼런스가 오사카하고 후쿠오카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제 북한선교학교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북한선교학교 아웃리치. 철원감리교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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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자>공부해야 될 게 정말 많을 것 같아요. 좀 체계적으로 공부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무엇보다도 좀 북한을 알아야 될 것 같은데, 어떤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는지요?
◆ 주성> 북한선교학교는 세 가지 큰 주제로 나뉘는데요. 북한 사회에 대한 영적 이해와 또 해외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북한선교 사역, 국내에서 이루어지는 북한선교 사역 이렇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특히 중요한 강의로는요. '주체사상과 기독교 비교'라는 강의가 있습니다. 주체사상은 해외의 다른 선교 단체에서 그것이 사상이 아니라 종교라고 말할 정도로 북한 주민들의 영적인 것들을 잡고 있는 우상숭배의 아주 주범이 되는 사상인데, 이 북한의 사정을 우리가 잘 이해하려고 할 때 주체 사상을 알지 못하면 북한을 이해할 수 없거든요.
그래서 주체 사상과 기독교에 어떤 차이점이 있고 어떤 것이 유사한가를 가르치고요. 다음에 또 북한 교회 개척 전략 또 성경적인 북한 이해를 돕는 것들 ,그리고 북한 이탈주민이 한국과 한국 교회에 어떻게 정착해야 되는지 정착 사례들, 제3국을 통한 탈북자 복음 구출 과정 등이 중요한 과목으로 있습니다.
◇ 진행자>맞습니다. 북한 주민들이 어떻게 저렇게 광적일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을 우리는 많이 갖고 있고, 텔레비전에서 가끔 보면 좀 어이가 없잖아요. 근데 이 주체 사상을 모르면 이것을 이해할 수가 없겠군요? 북한 선교학교를 통해서 많은 선교사님들이 또 배출된다고 해요. 역파송된다고 들었는데요. 활동 사례도 좀 말씀해 주십시오.
◆ 주성> 북한선교학교의 과정을 통해서 북한에 대한 부르심을 이제 알게 된 분들이 그다음 과정 북한교회개척학교 그리고 선교사 훈련원까지 다 통해서 통일소망선교회 안에서 해외 사역으로 이렇게 자원해서 나가서 사역하는데, 대부분 예수제자훈련원에 단기 혹은 장기 선교사로 헌신해서 가시고요. 또 어떤 분들은 그보다 더 깊은 '서상윤 사역'이라는 사역에 참여하시고, 또 어떤 분들은 북한 아니라 열방을 품고 중동의 선교사로 나가기도 하십니다.
◇ 진행자>네. 북한 선교 학교 이야기를 하다 말았군요. 커리큘럼에 대해서 얘기하다 말았는데, 해외에 있는 북한 선교의 어떤 사역 방향이랄까요? 그것과 관련된 교육도 있다면서요?
◆ 주성>해외 북한 선교의 사역에 대한 교육이 보통 3과목 혹은 4과목 되는데, 대부분 이제 해외에서 이루어지는 예제원 사역 또 중국 안에 있는 '평강공주들'이라고 탈북민인데, 인신 매매를 당해서 매매혼이라고 보통 그러거든요.
중국에 팔려간 여성들 중에 잘 살고 있는 분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이 착취당하고 억압당하고, 또 언제 강제 북송되고 체포될지 모르는 두려움 속에 살고 있습니다. 또한 공민증이 없다 보니까, 그 자녀들의 교육 문제까지도 굉장히 어려운 상황인데 ,그런 분들을 찾아가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또 복음을 전하는 그 일들을 계속해서 선교에서 하고 있어요.
◇ 진행자>12주 과정이라고 하셨는데 그 과정 가운데 국내외 아웃리치도 있더라구요?
◆ 주성>국내는 주로 이제 DMZ 지역에 저희가 1박 2일로 방문해서 북한 땅이 바라보이는 지역으로 가서 우리가 북한 땅을 바라보면서 기도하는 시간 위주로 많이 갖고 있고요. 그리고 해외 아웃리치는 동남아에 있는 예수 제자 훈련원을 방문해서 그곳에서 양육받고 있는 탈북민들과 함께 일주일 동안 생활합니다.
생활하면서 그 양육 과정에 같이 동참하고 또 저희가 간증하고 ,그분들과 함께 음식을 해서 나눠 먹으면서, 하나님께서 이 영혼들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시고, 이 과정이 반드시 필요한 것인가를 많이 깨닫게 되는 과정이죠.
◇ 진행자>목사님도 그 과정을 통해서 ?
◆ 주성>네. 사실 저도 이 탈북자 구출에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는 것에 굉장히 회의적이었어요. 이 사람 하나 구출하려고 이렇게 많은 돈을 들이는 게 과연 옳은가 했는데, 제가 그곳에 가서 지내면서 '아! 한 사람의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게 바로 이런거구나를 정말 뼈저리게 느끼고 ,이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다라는 걸 깨닫게 되었죠.
◇ 진행자>탈북자 구출 비용이 그렇게 브로커한테 지불하는 비용이 많다면서요?
◆ 주성>계속 오르다가 요즘 좀 떨어졌는데 가장 비쌀 때는 1500, 1800 그러다가 요즘은 1200만 원 정도 한다고 들었어요.
◇ 진행자>네. 막대한 비용이지만 비용이 문제가 아닐 만큼 이들의 삶 또 하나하나가 얼마나 소중합니까? 북한 선교 학교에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들 어떤 준비나 자세로 가시면 좋을까요?
◆ 주성>하나님께서 이 한반도에 하실 일이 궁금하신 분들 누구라도 환영합니다. 또 북한은 사실 가장 가까이에 있지만 ,우리가 심정으로는 가깝다고 하지만 실제적으로 굉장히 먼 나라거든요.
갈 수 없고 ,네 북한에 대한것을 여기서 찾아서 보기도 굉장히 어렵고, 말은 통하지만 말의 한 66%가량 의미가 달라서 굉장히 어울리지 못하는 이런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정말 북한을 위해서 기도하고 싶고 북한을 더 알고 싶다 하는 이런 마음이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든지 와서 이 강의를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통일소망선교회청주지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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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자>청주에 어느 정도 북한 탈북민들이 있을까요?
◆ 주성>네. 충청북도 전체에 약 1500명이 계시고요. 청주에는 그중에 530명 정도 있다고 이렇게 돼 있는데 올해의 또 구체적인 통계는 조금 달라서 500명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어요.
◇ 진행자>북한선교 및 탈북민선교 사역에 대해서 이번에 선교 학교에 대한 일정을 좀 자세히 좀 알려주실까요?
◆ 주성>네. 이번 북한 선교학교는 청주에서 다섯 번째로 열리는 선교 학교입니다. 2023년도부터 시작해서 지금 이제 3년째 되고 제5기 북한 선교학교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4월 3일 목요일부터 청주 서남교회에서 개최가 됩니다.
6월 19일까지 총 12주 과정으로 개최되고요. 매주 목요일 7시부터 10시까지 예배드리고 중보기도하고 강의듣고 조별토의로 나누는 시간을 이렇게 갖고 있습니다.
◇ 진행자>2023년, 24년, 25년 총세번 열리게 되겠군요?
◆ 주성>다섯 번째입니다. 1년에 2번 열립니다. 봄 학기, 가을 학기
◇ 진행자>네. 많은 분들이 함께하고 계시나요?
◆ 주성>네. 지금까지 약 24개 교회에서 한 100여 분 정도가 수료를 했고요. 이번에는 아직 이제 등록 기간이라 몇 분이 할지 모르겠지만 감사하게도 1기부터 4기까지 계속해서 등록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저희가 처음 시작할 때 선교 본부에서 원하는 최소한의 등록 인원이 있는데 못 맞췄어요. 근데 그 이후로는 계속해서 넘겨서 맞추고 있고 또 이게 재정이 필요한 강의 아닙니까?
그런데 감사하게도 재정 후원들 이렇게 많이 도와주셔서 저희가 아직까지 마이너스 아니고, 넉넉하게 남겨가면서 이렇게 감사하게 이 학교들을 개최하고 있어요.
◇ 진행자>선교회 사역을 통해서 여러 가지 감동적인 일도 경험하셨을 것 같은데 간증이 있다면 또 나눠주시죠.
◆ 주성> 제가 아무래도 이제 북한에 대한 마음을 품고 있다 보니까 목회자로서 가장 감동적인 것은 북한선교학교를 개최한 교회마다 북한선교팀이 생겼다는 거고요. 저희가 중부명성교회에서 처음 시작했는데 거기서 3회 하고나서 중부 명성교회에 북한선교부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처음으로 가을에 청주 서남교회로 옮겨서 제4기 북한 선교 학교를 했는데 그 열매로 청주 서남교회에도 올해부터 북한선교부 팀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지역에 있는 탈북민 교회들을 도와주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이게 감사한 일인지 저는 계속해서 이렇게 북한선교 부서나 팀이 생겨서 복음통일이 어떤 선교회의 비전이 아니라 남한에 있는 모든 교회의 비전이 되기를 원합니다.
◇ 진행자>청주에 또 많은 교회들이 있잖아요? 충북 지역에 각 교회들이 이제 이 북한 탈북민들을 딱 한 사람씩만 품어도 네 맞습니다. 구출 헌금을 위해서 많이 기도하고 계시죠? 그런 미담도 좀 있으신 것 같아요.
◆ 주성>네. 청주 지역에서도 이제 북한선교학교와 통일소망선교회를 통해서 탈북자 구출 과정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으신 분들 중에 정말 감동을 받아서 많은 액수를 통일소망선교회에 헌금한 분들이 계세요.
근데 선교회 측의 방향은 한 분이 많은 헌금을 하는 것보다 이 이야기에 한국에 있는 많은 교인들이 서로 십시일반 나서주면 어떨까 그래서 저희 선교회에서 '오병이어 프로젝트'라는 걸 합니다.
한 분을 구출하는데 1200에서 1500이 들고 그분 양육하는 데도 그 정도의 비용이 들어가는데 이거를 한 교회나 한 개인이 담당할 게 아니라 여러 사람이 함께 나눠서 감당하면 어떨까 그래서 지금 이제 3만 원씩 1인당 3만 원씩 계좌를 해서 그렇게 500명이 1500만 원을 모아서 한 명의 탈북자를 구출하는 일들을 지금 기획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이번에 제5기 북한 선교 학교 참여 원하시는 분들 연락처 좀 알려주십시오.
◆ 주성>제 전화번호로 전화하시면…
◇ 진행자>어려우시면 충북CBS 로 연락을 주시면,통일소망선교회 연결해드리겠습니다.
◆ 주성>연락 주시고요. 혹시 이 CBS만나 여기서 나눈 게 이 CBS노컷기사로 올라가죠? 거기에 제 전화번호를 남기고 또 등록할 수 있는 링크를 제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 진행자>목사님 오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또 통일소망선교회의 비전 앞으로 어떤 계획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면서 오늘 인터뷰를 맺었으면 합니다.
◆ 주성> 올해 통일 소망 선교회가 이렇게 열방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들었던 가장 놀라운 이야기는 브라질에 북한을 품고 기도하는 청년들이 많다는 이야기인데 실제 선교회에서 현지의 얘기를 듣고 방문했더니 정말 많은 청년들이 북한에 들어가겠다고 헌신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청년들을 대상으로 북한 선교 학교를 브라질에서 열고 또 그 청년들이 한국 남한에 와서 어학 훈련할 수 있도록 통일소망선교회에서 이제 그 프로그램 과정들을 또 만들고 있고요.
일본과 미국과 남미와 또 유럽과 이런 여러 나라들에서 북한을 품고 기도하는 분들이 계속해서 연락을 주고 계세요. 그래서 올해는 온 열망이 다 합심해서 남북한이 통일 비전을 이루는 이 일에 통일소망선교회가 적극적으로 또 사역을 확장할 것 같습니다.
◇ 진행자>목사님. 오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승리하는 교회' 시무하시는 통일소망선교회 청주지부장 주성목사님 모시고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통일소망선교회 비전과 사역에 대해서 오늘 깊이 있는 얘기 나눌 수 있어서 감사했고요. 또 북한선교와 탈북민 지원을 위한 헌신하는 모든 분께 응원과 또 격려의 박수를 보내겠습니다. 오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통일소망선교회 청주지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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