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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 (토)

물류 배송 택배서비스 전문기업,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업 상생의 기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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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준은로지스틱스 김정환 이현주 공동대표(앞줄). 사진 | ㈜준은로지스틱스



[스포츠서울 | 신재유 기자] 글로벌 전자상거래 활성화로 인해 물류량이 폭증하면서 택배 운송업체들 간 경쟁이 갈수록 심화되는 양상이다. 이런 가운데 택배 서비스 전문기업 ㈜준은로지스틱스(대표 김정환/이현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업체는 이커머스 업계 1위 기업 쿠팡CLS 공식 파트너사다.

체계화된 물류 인프라와 배달 프로세스, 전국 택배 기사들(약 400명)의 탄탄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물건을 안전하게 배송하며 택배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준은로지스틱스의 특징은 수익 창출에만 집중하는 타사 대리점들과 달리 택배 기사들의 권익 항상에 힘쓰면서 택배 기사님과 회사 간 협업 상생의 기틀을 다진다는 점이다. 업무의 질을 제고하고 기사와 회사 간 유대감을 강화하며 기사들의 업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택배 물량을 탄력 있게 조정하고 휴식 시간을 보장하며 주5일 근무제를 운용한다.

당사에 구축된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배송 상태를 체크하면서 기사에게 긴급한 문제가 발생했거나 차량 고장이나, 갑작스런 이슈사항등 공백이 없도록 대리점 측에서 백업 기사(용차), 아르바이트, 회사 차량을과 회사 팀장들이 즉시 투입해 문제를 해결한다.

택배 기사들이 안정적으로 일하며 고정 수익을 장기간 얻을 수 있도록 합리적으로 투명하게 배송 단가를 매기고, 세금 처리가 간편한 역발행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주는 등 기사의 간단한 세무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라 초보 택배 기사들을 선임 차량에 동승시켜 업무 교육 을 하고, 회사 자체 택배기사 안전 교육도 제공한다. 그는 사업 실패로 택배 기사를 하며, 각고의 노력으로 물류업계 베테랑 지위를 확보했다.

2025 스포츠서울 라이프특집 이노베이션 리더 대상에 선정된 김정환 대표는 누구보다도 택배기사님의 고충과 마음을 알기에 정직하고, 안심할 수 있는 대리점을 만들고자 노력하며, “앞으로 물류사업, 용차, 택배대리점 집화 등으로 업무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a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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