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천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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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홍천군은 영농부산물 안전처리를 위해 파쇄 신청을 완료한 농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2월부터 본격 지원하고 있다.
2개 조로 구성된 파쇄지원단은 현장에서 과수 전정 가지, 고춧대, 깻대 등 영농부산물 파쇄작업을 대행하고 있으며, 불법소각을 근절, 산불 예방 및 미세먼지 발생량을 줄이고 파쇄물의 퇴비 활용으로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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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은 3월 20일(목) 화촌면 성산리 김병욱 농가에서 진행됐다.
이날 청년e그린협동조합 파쇄지원단, 산림과, 홍천국유림관리소가 함께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를 위한 시연회를 열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해결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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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사업은 영농부산물의 소각 외의 처리방법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 농업인, 여성농업인들에게 만족도가 높아 큰 호응을 얻어 작년부터 올해까지 관내 산불 중 영농부산물 소각에 의한 산불은 0건으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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