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연루 의혹'과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등을 수사할 상설특검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습니다.
두 요구안은 국민의힘 '부결' 당론에도 불구하고 과반을 차지한 야당이 대거 찬성표를 던지며 본회의에서 가결됐습니다.
김 여사 상설특검안은 도이치모터스·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과 명품가방 수수 논란, 임성근 전 해병대 제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 대통령 집무실 이전 관련 의혹, 양평 고속도로 노선변경 의혹 등을 수사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마약수사 상설특검안은 필로폰 밀반입을 수사하는 경찰에 대통령실 등이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수사 대상에 포함했습니다.
상설특검안은 대통령 재의요구권 행사 대상이 아니지만, 임명하지 않았을 때 대안 조항이 없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상설특검을 임명할지는 미지수입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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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수사 상설특검안은 필로폰 밀반입을 수사하는 경찰에 대통령실 등이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수사 대상에 포함했습니다.
상설특검안은 대통령 재의요구권 행사 대상이 아니지만, 임명하지 않았을 때 대안 조항이 없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상설특검을 임명할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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