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지수 일일 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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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엔비디아가 양자컴퓨터 연구소를 개설한다는 소식으로 1% 가까이 상승했으나 다른 반도체주가 대부분 하락, 반도체지수가 0.72% 하락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지수는 0.72% 하락한 4601.37포인트를 기록했다.
일단 엔비디아는 1% 가까이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0.86% 상승한 118.53달러를 기록했다.
엔비디아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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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연례 개발자회의인 GTC에서 사상 처음으로 마련한 ‘퀀텀 데이’ 행사에 참석, 양자 컴 랩을 만든다고 밝혔다.
이는 엔비디아가 신성장 동력으로 양자컴퓨터를 선택했다는 것으로 해석돼 주가가 랠리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외의 반도체주는 대부분 하락했다. 인텔은 0.66%, 브로드컴은 2.28% 각각 하락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지수도 0.72% 하락,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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