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이번엔 밤사이 뉴욕증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신영증권 연결돼 있는데요.
안예은 캐스터 전해주시죠.
◀ 안예은/신영증권 ▶
신영증권입니다.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03% 내렸고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0.2%와 0.3% 내렸는데요.
주요 지수들은 '전강후약'의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시장 친화적이었던 전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훈풍이 이어지며 강세를 나타내던 뉴욕증시는 추가적인 관세 부과와 관련된 불확실성과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로 약세로 반전되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목별로는 '엔비디아'와 'AMD'가 0.8% 상승했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도 0.9% 오르는 등 반도체주들이 동반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양자컴퓨팅 업체 '아이온큐'는 양자컴퓨팅 산업에 대해 부정적인 코멘트를 내놓은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의 발언 여파로 9% 넘게 폭락했습니다.
전기차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는데요.
'테슬라'가 0.1% 오른 반면 '루시드'는 6.5% 하락했습니다.
미국증시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이고 경기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우려에 눌려 있습니다.
향후 발표될 '경제 지표'가 가리키는 방향에 따라 미국증시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신영증권이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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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은/신영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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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수들은 '전강후약'의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시장 친화적이었던 전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훈풍이 이어지며 강세를 나타내던 뉴욕증시는 추가적인 관세 부과와 관련된 불확실성과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로 약세로 반전되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양자컴퓨팅 업체 '아이온큐'는 양자컴퓨팅 산업에 대해 부정적인 코멘트를 내놓은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의 발언 여파로 9% 넘게 폭락했습니다.
전기차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는데요.
'테슬라'가 0.1% 오른 반면 '루시드'는 6.5% 하락했습니다.
향후 발표될 '경제 지표'가 가리키는 방향에 따라 미국증시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신영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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