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부산 스텝업 댄스 페스티벌 홍보물(부산시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청년문화진흥협회와 오는 5월 16일부터 3일간 해운대 영화의전당 등에서 '2025 부산 스텝업 댄스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부산대표선발전', '케이-팝(K-POP) 커버댄스 챔피언십', '스텝업 콘서트'와 사전홍보 프로그램으로 소규모 댄스대회 개최 지원 등을 진행한다.
메인 행사로는 '월드 스트릿 일대일(1:1) 배틀'(개인)과 '댄스 퍼포먼스 월드 챔피언십'(단체), 부산을 대표하는 댄서(팀)를 뽑는 '부산 대표 선발전'이 열린다.
예선은 4월 7일까지 '부산 스텝업 댄스페스티벌' 공식 누리집을 통해 참가 신청한 팀(개인)을 상대로 온라인으로 실시된다.
행사 우승자들에게는 총 38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행사 일정은 기상 상황에 따라 달라 달라질 수 있으며 참가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행사 공식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