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오늘(21일), 북 국방성 대변인이 어제 담화를 내고, 한미연합연습 과정에 이뤄진 지하 갱도망 파괴 훈련과 핵무기 제거 훈련을 언급하며 '도발적 성격의 특수전 훈련'이라 비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한미가 말하는 '방어적 성격'의 합동군사연습이 북한을 공략하는 데 목적이 있는 침략전쟁을 시연하는 데 불과하다는 걸 입증해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파괴적이고 치명적인 군사적 수단 사용을 포함해 한미를 억제하고 필요한 경우 도발 원점을 제거하기 위한 모든 선택 항목이 고려범위 안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